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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14길 7
영업시간
지금은 영업시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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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일(내일): 11: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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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7/1): 11:30~22:00
  • 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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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향 가득한 생선구이 맛집

2019년 05월 13일
안녕하세요 해적단 뉴페이스
홍어 아닌 가오리입니다!
삼성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맛집
재희키친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재희키친에서
판매하는 모든 어종들은
사장님께서
매일 아침마다 시장에 방문해
직접 골라오신다고 합니다.

하여 그날 어종 신선도에 따라
당일 추천 메뉴가 다르고,
메뉴판에 있어도
해당 어종이 없으면
못 드실 수 도 있으니
이 메뉴는 꼭 먹어야겠다!
하는 게 있으면
방문 전에 연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세권에 위치한 재희키친은
접근성이 매우 용이합니다.

봉은사역
3번 출구를 통해 나와서
스타벅스가 보이는
코너를 통해들어가면
중국집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꼬불꼬불 필기체 느낌의
생선 마스코트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잔잔하게
흘러들어오는 음악과
환하게 빛나는 조명이
식당 분위기를 더 생기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재희키친은
다찌석이 따로 있어
혼족분들도
편히 식사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촬영했을 당시
혼자서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또한
오픈 주방 형식이어서
음식의 조리과정도 볼 수 있어
더 신뢰가 갑니다.
가게 중앙 벽면에
포인트처럼 있는
네온사인입니다.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명대사 중 하나인데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 안쪽에는
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룸이 있습니다.

중요한 모임 자리가 있거나
조용히 식사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처음 멀리서 볼 때
모형인 줄 알았던
식재료 가득한 쇼케이스입니다.

얼음이 한가득 있어서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에
유리합니다.
꼬챙이에 꽂혀있는 고등어입니다.
화롯불에 구워 먹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고등어는 잡자마자
금방 죽고 부패가 빨라
선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생선 중 하나입니다.

고등어 상태를 보니 사장님이
관리를 잘 하고 계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단백질 가득해서
다이어트로 안성맞춤인
연어와 국민 밥 도둑
갈치, 삼치입니다.

연어는 순살로 받는 게 아닌
통연어 한 마리를 받아서
구이용/사시미용/샐러드용으로
직접 손질해서 판매한다 합니다.
디너 메뉴 중 하나인
생연어 사시미입니다.

접시가 아닌 나무 도마 위에
가지런히 플레이팅 되어 나옵니다.

사시미와 함께
각종 반찬들이 나오는 게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기본 반찬의 구성은
그날에 따라 다르지만
점심에는 야채 모듬이 빠지고
밥과 국이 추가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재희키친에서
나오는 반찬들은
구매하는 게 아니라
직접 다 만드신다 합니다.
고된 일을 끝마치고 식당에 와서,
부드러운 연어를 안주 삼아
차디찬 하이볼 한 잔으로
노곤함을 달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연어 윤기가
좌르르 흘러내리는 게
인상깊어서 한점 먹어보았는데
연어상태는 정말 좋더군요.
소스는 기본 간장이 아닌
직접 개발하신
대파를 베이스로 한
오리엔탈 소스입니다.
연어 자체는 비린내가 전혀 없고
선도, 식감, 맛 또한 훌륭합니다.

다만 소스 자체가 오일리해
한 두점 먹으면 물릴듯합니다.
역시 연어는 무순과 같이 먹어야죠!

신선한 느낌이 가득한 생연어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가 차려주신
따뜻한 한 끼 밥상을
회상시키는
고등어구이 정식입니다.
보들한 속살은 한 점 먹어보니
괜히 주력 메뉴가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어는 짜고 자극적인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적당히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강하게 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은은한 구이의 향까지!
사장님께 여쭤보니,
재희키친만의 방식으로
숙성한다고 합니다.

비법을 캐내어 저도 집에서
따라하고 싶었지만
사장님의 시크릿으로 정보는
얻지 못했습니다.
와사비를 조금 덜어 밥과 함께
먹어도 찰떡궁합입니다.
스태미나에 좋은 장어가 있는
장어덮밥 정식입니다.

정식은 점심특선이라
밥과 국이 같이 나옵니다.
맛과 재료가 독특한
미소시루입니다.

일반적인
미소시루는 맑은 장국에
두부가 떠다니는데
재희키친의 미소시루에는
곤약, 당근, 무,
양배추, 돼지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미소시루의
본연의 맛보다는
약간의 매콤함이나
고소한 맛도 함께 느껴집니다.
큼지막하게 장어가 올려져 있는
장어덮밥입니다.

크기가 커서 먹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위로 자르시거나
주문하실 때 말씀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달달한 마시멜로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처럼 장어가
입에서 녹습니다.

조금 더 식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와사비,생강과
함께 드시면
장어의 풍미가 배가 됩니다.
재희키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메로 간장 조림입니다.

간장에 담겨있는
메로가 마치 장조림을
연상시킵니다.
메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객관적으로 잘 평가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었던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메로를 먹는 순간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스가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한 게
조금 자극적일 수 있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이 소스면 밥 두 세공기는
뚝딱 해치울 것 같습니다.
메로 자체도
특유의 비린 맛없이 쫀득하고
기름진 식감이
입을 매우 즐겁게 합니다.
생강과 함께 드시면
생강 특유의 알싸함과
간장소스의
달달함과 짠맛의 3단 콤보로
또 다른 맛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바쁜 점심시간에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홀로 마음 편히 점심을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적절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재희키친!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